로스트아크 다캐릭 막는다

2021년 윈터 로아온 에서 내년 계획 이야기를 했는데 레이드 골드 보상을 원정대당 6회로 제한한다고 언급했다 다른 보상은 그대로 지급한다고 하지만 어차피 강화하려면 골드가 있어야하고 궂이 그선택을 하는 이유는 작업장 현거래 하는 사람들 잡으려고 인력 따로 빼는거 보다 생산량을 틀어막겠다는 의도다

던파에서도 3캐릭터 골드 수급 제한 이라는 카드를 썻는데 그거랑 같은 맥락이다 뉴비를 방패삼아 돈편하게 뽑게 해주세요 하는걸 막기위한 선택이라 어쩔 수 없지만 꼭 해야된다고 생각은한다

 

사이버 유격 소리 듣는 던전기믹들을 왜 완화해 달라는지 이해 못하겟다는 말도 하던데 개인적인 생각은 버스운영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는 던전 기믹을 모두가 수행 할 수 있냐 없냐로 갈린다고 생각한다 숙련자들이 버스안타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다캐릭으로 게임하세요로 만들어 놓고 출발 했기 때문에 무과금으로 하고 컨텐츠 속도 따라잡으려면 몰아주기위한 캐릭을 만들어야 될 수 밖에없다 시간상의 문제나 인원구하는 문제 버스랑 비교시 나오는 편리함과 비용에 대한 이득 등등을 따져서 숙련자들도 버스타는 수도 꽤 된다

그렇다고 버스운영에 지장이 없을정도로 많냐하면 그건또 아니다 즐기기위한 다수의 숙련자들은 직접돈다 기믹 모르는 초보자들이 매주 제한 걸려있는 성장기회를 놓칠수 없기에 버스타는 사람수가 압도적으로 많을뿐 그런데 초보자가 끼면 무슨일이 벌어지는지는 파티거절 당하면서 잘 깨닫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버스를 못돌리니까 완화해달라는거지 단순계산으로 버스한번뛰면 다캐릭하는거보다 골드가 더빨리 모이는데 발비노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리고는 비정상적으로 많은 캐릭터들을 만들어서 활개치는 사람들이 있다고 다죽어를 시전한다는게 굉장히 기분 나쁘기는한데 매크로는 일단 확실하게 죽인다는 이점이 있어서 선택하는거라 생각한다 그 외에도 다계정이라는 유형도 존재하는데 이건 게임사가 어떻게 손 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 일단은 할 수 있는 거라도 한다는점에선 이해는한다(개인정보외에도 게임밖일이라 법적으로 게임사가 무얼 할 수 있겠는가)